대구 LPG 충전소 화재 20여분만 진화…7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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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5시 29분쯤 대구 서구 중리동 한 LPG 충전소에서 폭발 사고 및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LPG 충전소 뒤편 용기 저장소에서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고, 2차 폭발 위험여부를 확인 중이다.
한편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5시 29분 화재 발생을 접수한 후 5시 32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8분만인 40분에 대응 2단계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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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소 뒤편 용기 저장소서 폭발 추정"
[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16일 오후 5시 29분쯤 대구 서구 중리동 한 LPG 충전소에서 폭발 사고 및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부상자 7명이다. 소방당국은 추가 부상자 여부를 확인 중이다.
소방당국은 LPG 충전소 뒤편 용기 저장소에서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고, 2차 폭발 위험여부를 확인 중이다.
한편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5시 29분 화재 발생을 접수한 후 5시 32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8분만인 40분에 대응 2단계로 상향했다.
현재까지 출동한 소방력은 소방대원 60명과 소방차 28대다.
김은비 (deme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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