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케네디센터에 떠오른 반달…아르테미스 1호, 나흘뒤 달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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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새로운 달 착륙 프로그램 아르테미스의 첫 로켓과 우주선이 16일 오후 3시47분(현지시각 오전 1시47분) 달을 향해 날아올랐다.
지난 8월 이후 2차례 발사 중단과 2차례 일정 연기로 이날 다섯 번째 도전에 나선 아르테미스 1호는 애초 계획했던 오후 3시4분(현지시각 오전 1시4분)보다 다소 늦어진 오후 3시 47분에 발사됐다.
계획대로라면 아르테미스 1호는 발사 4일 뒤 달 궤도에 도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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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이후 발사 중단 등 계획 지연…12월11일 귀환예정
미국의 새로운 달 착륙 프로그램 아르테미스의 첫 로켓과 우주선이 16일 오후 3시47분(현지시각 오전 1시47분) 달을 향해 날아올랐다.
지난 8월 이후 2차례 발사 중단과 2차례 일정 연기로 이날 다섯 번째 도전에 나선 아르테미스 1호는 애초 계획했던 오후 3시4분(현지시각 오전 1시4분)보다 다소 늦어진 오후 3시 47분에 발사됐다.
계획대로라면 아르테미스 1호는 발사 4일 뒤 달 궤도에 도착하게 된다. 달 궤도를 따라 왕복 여행을 하는 동안 로켓과 우주선, 지상관제 시스템의 통합 작동 시스템을 실증하고 다음달 11일 지구로 돌아온다. 예정 왕복 비행시간은 25일 11시간36분이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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