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X하이텍, 3분기 영업이익 100억 원…6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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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부품 소재 및 SSD(Solid State Drive) 케이스 제조 전문기업 KX하이텍(대표 이상국)은 14일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 1171억 원, 영업이익 100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상국 KX하이텍 대표이사는 "공급망 리스크 등 불확실한 대외환경을 비롯해 반도체 산업을 둘러싼 글로벌 경쟁이 점차 심화하고 있다"며 "고객 중심의 품질마인드를 최우선으로 두고 기술 개발과 생산성 향상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선도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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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부품 소재 및 SSD(Solid State Drive) 케이스 제조 전문기업 KX하이텍(대표 이상국)은 14일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 1171억 원, 영업이익 100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대비 매출액은 73%, 영업이익은 63% 증가한 수치다.
KX하이텍은 반도체 업황 둔화에도 베트남 공장 투자의 가시적인 성과와 연결대상 법인 추가 편입으로 매출 성장과 이익률 개선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상국 KX하이텍 대표이사는 "공급망 리스크 등 불확실한 대외환경을 비롯해 반도체 산업을 둘러싼 글로벌 경쟁이 점차 심화하고 있다"며 "고객 중심의 품질마인드를 최우선으로 두고 기술 개발과 생산성 향상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선도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병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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