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디앤아이한라,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 분양

윤진섭 기자 2022. 11. 1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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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디앤아이한라㈜는 경기도 양주시 회정동 일원에 짓는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최고 39층, 4개 동에 ▲84㎡(전용면적 기준) A타입 184가구 ▲84㎡ B타입 64가구 ▲78㎡ A타입 114가구 ▲78㎡ B타입 65가구 등 총 427가구 규모입니다.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 오는 11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은 양주시 및 수도권(경기도,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세대주 또는 세대원을 대상으로 1순위 접수를 23일은 2순위를 청약을 받습니다. 

30일 당첨자 발표 후 12월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합니다. 입주예정일은 2025년 12월입니다. 

양주시는 지난 9월26일 조정대상에서 해제됨에 따라 비규제지역으로 1주택이상 소유한 세대에 속한 자도 1순위 자격이 부여되며,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른 성장관리권역으로 소유권 이전 등기시(다만, 그 기간이 3년을 초과하는 경우 3년)까지 전매가 제한됩니다.  

아파트 전체가 전용면적 85㎡ 이하로 가점제는 40% 추첨제는 60%를 적용받습니다. 가점제 낙첨자는 추첨제로 자동 전환됩니다.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는 HL디앤아이한라㈜가 양주에 첫 분양하는 아파트입니다.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가 들어서는 양주시 회정동은 다양한 교통개발 호재와 광역교통 인프라 개선등으로 최근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이다. 

오는 2028년 개통예정인 GTX-C 노선을 이용하면 덕정역에서 삼성역까지 20분대, 수원까지는 40분대면 접근이 가능합니다다.  또한 지하철 1호선 신설역인 회정역이 오는 2025년 개통할 예정으로 서울 동북부권 진입도 쉽다는 게 회사측 설명입니다.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는 일부 가구를 제외하고 맞통풍이 가능하고, 채광과 환기가 우수한 4베이(Bay) 판상형 위주로 설계됐습니다. 또 현관수납장, 팬트리,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이 적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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