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1…격리대상 수험생 2,3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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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0시 기준 대학 수능 시험 지원자 50만 8,030명 가운데 현재 격리 대상 수험생은 2천31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들은 지난 10일 목요일부터 15일 어제까지 확진된 수험생으로, 내일 수능 당일 격리가 풀리는 일부 학생을 제외하고는 관할 교육청에서 별도 시험장을 배정받아 응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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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0시 기준 대학 수능 시험 지원자 50만 8,030명 가운데 현재 격리 대상 수험생은 2천31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들은 지난 10일 목요일부터 15일 어제까지 확진된 수험생으로, 내일 수능 당일 격리가 풀리는 일부 학생을 제외하고는 관할 교육청에서 별도 시험장을 배정받아 응시하게 됩니다.
교육부는 코로나 증상을 보이는 수험생은 즉시 병의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오늘 밤늦게, 내일 새벽까지라도 24시간 운영하는 관할 교육청 수능상황실에 전화로 연락한 뒤 별도 시험장을 배정받으라고 권고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확진 판정을 받는 수험생들을 포함하면 내일 수능 당일 격리 대상자로서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하는 수험생은 2천5백명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병원 시험장에서 응시하는 수험생은 전국에서 모두 3명입니다.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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