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둔촌주공 분양가 3.3㎡당 3829만원…중도금 대출 전용 59㎡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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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또 풀리는 부동산 규제로 다음 달부터 완화되는 중도금 대출이 있죠.
이런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 재건축 단지인 둔촌주공의 일반분양가가 결정됐습니다.
3.3㎡당 3829만원인데, 이렇게 되면 59㎡까지만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단독 취재한 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정광윤 기자, 둔촌주공 분양일정이 참 오래 미뤄졌는데 이제야 결정이 났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강동구청 분양가 심의위원회가 올림픽파크포레온, 그러니까 둔촌주공 재건축 단지의 일반분양가를 조합에 통보했는데요.
3.3㎡당 평균 3829만 원입니다.
당초 조합은 희망 분양가로 약 4200만 원을 냈는데 심의과정에서 깎였습니다.
조합은 통보된 분양가를 그대로 수용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분양가가 확정된 셈인데 전용 84㎡로 환산하면 약 13억원, 전용 59㎡는 약 9억5천만 원 수준입니다.
앞서 정부는 다음 달부터 중도금 대출 허용 기준을 현행 9억에서 12억으로 완화하기로 했는데요.
둔촌주공이 서울에서 첫 수혜지가 되면서 전용 59㎡까진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앵커]
이후 일정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기자]
조합은 오는 25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다음 달 일반분양을 진행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사업비를 충당하기 위해 연 12%에 달하는 고금리 대출을 받고 있어 시간을 더 끌 수가 없는 상황인데요.
서둘러 일반분양을 하고 들어온 돈으로 빚을 털어버리겠다는 겁니다.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로 청약 열기도 식었다 보니 경쟁률이 얼마나 높을 진 미지수인데요.
입지가 좋다고 평가받는터라 분양 자체엔 큰 무리가 없을 것이란 예상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Biz 정광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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