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물산, 임직원 화재진압·응급처치 경연 ‘소방경진대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물산은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아레나광장에서 임직원들의 화재진화 및 응급처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소방경진대회(사진)'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류제돈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롯데월드타워 전 운영사와 파트너사가 화합을 다지며 안전에 대한 관심을 제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랜드마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물산은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아레나광장에서 임직원들의 화재진화 및 응급처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소방경진대회(사진)’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면서 이번 행사에는 롯데월드타워·몰 운영사뿐만 아니라 시설, 보안, 미화 등 파트너사 임직원들도 함께 참여했다.
이날 대회는 빠르게 소화전 호스를 전개해 화재를 진압하는 속도방수와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응급처치 경연으로 진행됐다.
류제돈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롯데월드타워 전 운영사와 파트너사가 화합을 다지며 안전에 대한 관심을 제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랜드마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진중권 “명단 공개, 정신 상태 정상 아냐...결국 윤석열 퇴진 투쟁을 하겠다는 거”
- 분노한 유족들 “동의도 없이 말이 되나, 아픔만 더 커진다”...명단 공개에 분노
- 한동훈 수첩에 “명단 유출 경로, 불법 가능성 높음”...“논란 여지 없는 반인권적 행동”
- 고민정, 김건희 여사 美대통령 팔짱에 “공적 마인드 있었다면 안 그랬을 듯...보기 불편해”
- 고의인가 실수인가…러 추정 미사일 나토 회원국 폴란드에 떨어져
- 홍준표 “신부인지 3류 정치인인지...하나님 모시는 목자라고 할 수 있나”
- 시진핑 발리서 탄 차는 “1070억원대 방탄·방포차” 자국산 ‘훙치 N701’
- ‘길을 잃었을 땐?’...스스로 경찰서로 찾아간 똑똑한 보더콜리
- 매월 30달러로 ‘딥페이크’ 음란물 구매한 회원들...경찰 추적중
- 이재명 겨냥 ‘복심’ 조사…‘이재명, 대장동 민간특혜 알고도 결재했나’ 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