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의 '지스타' 정상 개최에 게임사들은 다수의 신작으로 게이머를 맞이한다. 신작 '풍년'이라고 할 수 있는 만큼 지스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시연작만 골라 인기 IP(지식재산권), PC·콘솔 게임, 스타개발사표 신작으로 나눠 하나씩 살펴봤다. 이와 함께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는 신작 소식도 모아봤다. <편집자 주>
온라인·모바일 게임, 웹툰, 드라마로 제작된 신작 게임을 넥슨관과 넷마블관, 호요버스관과 플린트관에서 각각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넥슨관에서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와 '카트라이더'를 활용한 신작의 시연 버전을 공개한다.
데브켓에서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마비노기 모바일'은 원작 고유의 생활 콘텐츠를 현대화해 제공하는 모바일 MMORPG다.
'지스타 2018'에서 공개된 시연 버전으로 원작 콘텐츠를 살리면서도 그래픽 스타일은 물론 음악과 인터페이스 등 모든 부분에서 새롭게 제작했음을 알렸다.
'넥슨 지스타 2022 프리뷰'에서 전투 특히 타격감과 모험에 힘을 줘 개발 중임을 강조했다. 지스타 버전에서 티르코네일 마을에서 생활 콘텐츠를, 4인 알비던전에서 전투 콘텐츠를 각각 경험할 수 있다.
내년 1월 12일 글로벌 프리시즌이 열리는 '카트라이더:드리프트'는 PC와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시연할 수 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카트라이더'를 기반으로 선보이는 후속작으로, 4K UHD 그래픽과 HDR 기술을 도입해 보다 실감나는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이미 다수의 테스트를 통해 '네오' '렉스' '마리드' 등 캐릭터와 '저스티스' '스파이더' '브루터스' 등 카트 바디와 '문힐시티' '광산' 등 다양한 테마의 트랙, 아이템전스피드전 등 게임모드 등이 공개된 바 있다.
넷마블관에서는 '나혼자만 레벨업'과 '아스달 연대기' IP를 활용한 모바일 신작이 공개된다. 모두 내년 3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전세계에서 누적 조회 수 142억을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 웹툰으로 자리 잡은 '나 혼자만 레벨업' IP를 활용한 액션 RPG다.
웹툰 주인공인 성진우가 돼 전투를 펼치고 레벨업을 통해 스킬과 무기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만들어갈 수 있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웹툰 원작 IP 기반의 스토리 모드와 게이트 보스 처치 시간을 놓고 경쟁하는 타임어택 모드, 주인공 성진우 외 헌터를 체험해볼 수 있는 게이트 모드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동명의 드라마 IP를 활용해 제작된 '아스달 연대기'는 낮과 밤, 기후 변화에 따른 플레이와 연맹 및 3개 세력 간의 정치적, 경제적 갈등 및 협력 등 실제 그 세계를 살아가는 심리스 오픈월드 MMORPG로 개발 중이다.
넷마블은 스튜디오 드래곤과 함께 '아스달 연대기' 시즌2부터 IP 공동 개발에 참여하며 드라마 작가와 협업해 확장된 세계관 기반의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지스타에서 '아스달 연대기'의 서사를 체험할 수 있는 시나리오 모드와 3개 세력이 맞붙는 대규모 전투 '개척전'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
제 2전시장 3층에 마련된 호요버스관과 플린트관에서 인기 모바일 게임 IP를 잇는 신작도 공개한다.
호요버스는 지난 2017년 10월 국내 선보인 '붕괴 3rd'에 이어 시리즈 최신작으로 '붕괴: 스타레일'을 선보인다.
우주 공상과학 세계에 신화와 전설의 요소를 게임 곳곳에 녹여내 유저가 '은하열차'를 타고 은하계를 누비며 턴제 방식의 전투는 물론, 미궁 탐사, 수수께끼 등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RPG다. 무라타 히메코 등 '붕괴' 시리즈의 친숙한 캐릭터도 등장할 예정이다.
플린트는 '별이되어라!' 8년만의 후속작 '별이되어라!:베다의 기사들'을 지스타 현장에서 공개한다.
원작 특유의 미려한 2D 일러스트 그래픽과 세계관을 계승했으며 다크 판타지를 더 가미해 어두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벨트스크롤 이동 방식으로 4종의 캐릭터를 교차로 활용해가며 전투를 즐길 수 있다.
PC와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며 몰입감 있는 스토리와 사운드, 이정구, 정성훈, 우정신 등 성우진들의 목소리를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지스타 2022'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를 중심으로 개최된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