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청년 3명, 휴게소서 내리더니…"엄청난 쓰레기 버리고 가"

황예림 기자 2022. 11. 1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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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쓰레기 반입이 금지된 휴게소에서 청년 무리가 쓰레기 3봉지와 박스더미 등을 무단투기했다.

이 광경을 지켜본 제보자 A씨는 "초등학교 5학년생인 딸아이와 차 안에서 쉬던 중 무단투기 상황을 목격했다"며 "외부 쓰레기 반입 금지라고 크게 쓰여 있는데도 엄청난 양을 버리고 가는 젊은 사람들의 비양심적인 행동에 딸아이 앞에서 어른으로서 얼마나 부끄러웠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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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오후 3시쯤 경남 함안에 있는 함안휴게소에서 청년 무리가 쓰레기 3봉지와 박스더미 등을 무단투기했다./사진=한문철TV


외부 쓰레기 반입이 금지된 휴게소에서 청년 무리가 쓰레기 3봉지와 박스더미 등을 무단투기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그렇게 해서 부자 되겠습니까? 휴게소에서 생긴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3시쯤 경남 함안에 있는 함안휴게소에서 흰색 SUV차량이 한 대 멈춰 섰다. 이 차량이 정차한 곳은 주차 공간이 아닌 휴게소 내 도로로, 쓰레기를 버리는 구역 바로 앞이었다.

차량에선 청년 3명이 차례로 내리더니 한 청년이 트렁크를 열었다. 트렁크엔 온갖 쓰레기들이 쌓여 있었다.

이들은 트렁크에서 쓰레기 3봉지와 박스더미, 스티로폼 등을 꺼내 쓰레기통으로 옮기기 시작했다. 한 청년은 봉투의 크기가 커 쓰레기통에 들어가지 않자 어디에 놓아야 할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때 휴게소 직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나타나 청년의 행동을 제지했다. 청년은 버리려던 쓰레기봉투를 손에 쥐고 휴게소 직원을 피해 다시 차량 뒷좌석에 올라탔다.

당시 쓰레기를 버리는 구역에는 큰 글씨로 '외부 쓰레기 반입 금지'라고 적힌 팻말이 설치돼 있었다.

이 광경을 지켜본 제보자 A씨는 "초등학교 5학년생인 딸아이와 차 안에서 쉬던 중 무단투기 상황을 목격했다"며 "외부 쓰레기 반입 금지라고 크게 쓰여 있는데도 엄청난 양을 버리고 가는 젊은 사람들의 비양심적인 행동에 딸아이 앞에서 어른으로서 얼마나 부끄러웠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기적인 사람들의 의식에 내가 다 낯 뜨겁다", "휴게소뿐만 아니라 공공장소에도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이 많다", "나도 가끔 휴게소에서 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13일 오후 3시쯤 경남 함안에 있는 함안휴게소에서 청년 무리가 쓰레기 3봉지와 박스더미 등을 무단투기했다./사진=한문철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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