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6만 6587명…1주 전보다 4천여 명 많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가 겨울철 재유행에 접어든 가운데 오늘(16일) 전국에서 6만 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6만 6천587명 늘어 누적 2천635만 7천464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주말 이후 검사가 늘면서 7만 명을 웃돈 어제(7만 2천883명)보다 6천296명이 적은 것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겨울철 재유행에 접어든 가운데 오늘(16일) 전국에서 6만 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6만 6천587명 늘어 누적 2천635만 7천464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주말 이후 검사가 늘면서 7만 명을 웃돈 어제(7만 2천883명)보다 6천296명이 적은 것입니다.
그러나 1주일 전인 지난 9일(6만 2천468명)보다는 4천119명, 2주일 전인 지난 2일(5만 4천734명)보다는 1만 1천853명 늘며 완만한 증가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요일 발표 기준으로 보면 추석 연휴 직후 확진자가 반짝 증가했던 지난 9월 14일(9만 9천813명) 이후 9주 만에 가장 큰 규모입니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411명으로 어제(412명)보다 1명 줄었지만 사흘 연속 400명 대입니다.
어제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47명으로 직전일(39명)보다 8명 많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2만 9천795명, 치명률은 0.11%입니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성유리, 박민영 전 남친 모른다더니…화장품 회사에 30억 투자받아
- “버스에서 넘어진 승객 사망…회사에 권고사직 통보받았다”
- “치킨 시켰더니 비닐 튀겨줬다…더 화나는 건 업주 태도”
- 윤 대통령, 순방 마치고 귀국…“고생 많았다” 이상민과 악수
- 아직 붓기 남은 손흥민 “잊지 못할 월드컵 만들겠습니다!”
- 폴란드 날아든 러 미사일, 2명 사망…각국, 긴장 속 주시
- 대구 핼러윈엔 기동대…“국가 책임 법리 검토”
- 30년간 딸 찾았는데…'은폐' 뭉개는 황당 답변
- “유학생 유치로 재정 확충”…사학의 일탈
- 19년 만에 다시 브로드웨이에…25살 된 우리 공연 '난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