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양키스, FA 앤서니 리조와 2년 4천만 달러에 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인 1루수 앤서니 리조가 원소속팀인 뉴욕 양키스에 잔류할 것으로 보입니다.
AP, MLB닷컴 등 현지 주요매체들은 16일(한국시간) "리조가 양키스와 계약기간 2년, 총액 4천만 달러 우리 돈 약 526억 원에 계약했고 신체검사만 남겨두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인 1루수 앤서니 리조가 원소속팀인 뉴욕 양키스에 잔류할 것으로 보입니다.
AP, MLB닷컴 등 현지 주요매체들은 16일(한국시간) "리조가 양키스와 계약기간 2년, 총액 4천만 달러 우리 돈 약 526억 원에 계약했고 신체검사만 남겨두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AP는 "리조는 2년 동안 연봉 1천700만 달러씩 받으며, 2025년 연봉 2천만 달러의 팀 옵션과 600만 달러의 바이아웃(구단이 재계약을 포기할 때 받는 돈) 조항이 계약에 포함됐다"고 전했습니다.
리조는 최근 양키스의 퀄리파잉 오퍼(QO·원소속구단이 FA 선수에게 빅리그 고액 연봉자 상위 125명의 평균 연봉으로 1년 계약을 제시하는 제도)를 거절했으나 FA 계약서에 도장을 찍으며 잔류를 선택했습니다.
리조는 총 4차례 골드글러브를 받은 양키스의 주전 1루수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2011년부터 12시즌 동안 총 283개의 홈런을 날리며 꾸준히 활약했습니다.
2022시즌엔 양키스의 주전 1루수로 13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24, 32홈런, 75타점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성유리, 박민영 전 남친 모른다더니…화장품 회사에 30억 투자받아
- “버스에서 넘어진 승객 사망…회사에 권고사직 통보받았다”
- “치킨 시켰더니 비닐 튀겨줬다…더 화나는 건 업주 태도”
- 윤 대통령, 순방 마치고 귀국…“고생 많았다” 이상민과 악수
- 아직 붓기 남은 손흥민 “잊지 못할 월드컵 만들겠습니다!”
- 폴란드 날아든 러 미사일, 2명 사망…각국, 긴장 속 주시
- 대구 핼러윈엔 기동대…“국가 책임 법리 검토”
- 30년간 딸 찾았는데…'은폐' 뭉개는 황당 답변
- “유학생 유치로 재정 확충”…사학의 일탈
- 19년 만에 다시 브로드웨이에…25살 된 우리 공연 '난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