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3기 신도시 첫삽 '인천계양지구'...착공식 열려

이혜라 2022. 11. 1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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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인천 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착공식이 전일(16일) 열렸습니다.

인천계양지구는 정부가 계획한 3기 신도시 중 하나로, 2026년 상반기 입주를 목표로 LH, iH가 함께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3기 신도시 최초인 인천계양지구 착공식은 청년원가주택·공공임대주택 등 청년·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윤석열 정부의 공공주택 50만호 공급 정책의 시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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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주택 포함 1.7만호 주택공급
주택·상업·자족 명품자족공간 조성 목표
15일 이데일리TV 뉴스.
[이데일리TV 이혜라 기자] 3기 신도시 ‘인천 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착공식이 전일(16일) 열렸습니다.

착공식에는 국토부와 사업시행자인 인천광역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도시공사(iH)등이 참여했습니다. 인천계양지구는 정부가 계획한 3기 신도시 중 하나로, 2026년 상반기 입주를 목표로 LH, iH가 함께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3기 신도시 최초인 인천계양지구 착공식은 청년원가주택·공공임대주택 등 청년·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윤석열 정부의 공공주택 50만호 공급 정책의 시발점입니다.”

총 면적 333만제곱미터 규모로 청년주택을 포함한 공공주택 9000호 등 주택 약 1만7000호를 공급합니다. 또 여의도공원 4배 크기로 공원을 조성하고 판교테크노밸리 1.6배 규모의 상업·자족공간을 갖추겠다는 계획입니다.

이혜라 (hr12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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