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3기 신도시 첫삽 '인천계양지구'...착공식 열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기 신도시 '인천 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착공식이 전일(16일) 열렸습니다.
인천계양지구는 정부가 계획한 3기 신도시 중 하나로, 2026년 상반기 입주를 목표로 LH, iH가 함께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3기 신도시 최초인 인천계양지구 착공식은 청년원가주택·공공임대주택 등 청년·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윤석열 정부의 공공주택 50만호 공급 정책의 시발점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택·상업·자족 명품자족공간 조성 목표
착공식에는 국토부와 사업시행자인 인천광역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도시공사(iH)등이 참여했습니다. 인천계양지구는 정부가 계획한 3기 신도시 중 하나로, 2026년 상반기 입주를 목표로 LH, iH가 함께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3기 신도시 최초인 인천계양지구 착공식은 청년원가주택·공공임대주택 등 청년·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윤석열 정부의 공공주택 50만호 공급 정책의 시발점입니다.”
총 면적 333만제곱미터 규모로 청년주택을 포함한 공공주택 9000호 등 주택 약 1만7000호를 공급합니다. 또 여의도공원 4배 크기로 공원을 조성하고 판교테크노밸리 1.6배 규모의 상업·자족공간을 갖추겠다는 계획입니다.
이혜라 (hr120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근 민감한 이슈 고려”…‘member yuji’ 풍자만화, 전시 불허
- 김건희 여사 '노마스크' 논란…"병원에선 문제 제기無"
- 만취 고객이 "무릎 꿇어!" 갑질…골프장 캐디는 결국 '퇴사'
- 남편에 암매장 당한 여성…경찰 방관에 희생됐다[그해 오늘]
- 다가오는 연말…대형주의 시간 온다
- ‘音의 경영학’…예술의전당 종신회원 ‘1호’ 김승연[오너의 취향]
- 얼굴 수술 받은 손흥민, 카타르 도착.."제가 쓸 마스크는 아무것도 아냐
- [단독]금감원 "손태승, 라임펀드 부실 미리 보고받았다"
- "미사일 떨어진 줄"…갑작스런 천둥 번개에 신호등도 먹통
- 오현경 "딸 美 대학 입학…내가 좋은 사람 만나길 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