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탐사 아르테미스 1호 오늘 오후 발사…4번째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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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달 탐사 로켓 아르테미스 1호가 한국시간으로 오늘(16일) 오후 3시쯤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됩니다.
지난 8월과 9월 기기 이상과 태풍 등으로 세 차례 발사가 무산된 이후 이번이 네 번째 발사 시도입니다.
이번 발사에서는 사람 모형의 인형을 실어 보내지만, 2024년에는 실제 유인 우주선을 달 궤도까지 보내고, 2025년에는 4명의 우주인을 보내 달 표면에 착륙시킬 계획이라고 미 항공우주국 나사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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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달 탐사 로켓 아르테미스 1호가 한국시간으로 오늘(16일) 오후 3시쯤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됩니다.
지난 8월과 9월 기기 이상과 태풍 등으로 세 차례 발사가 무산된 이후 이번이 네 번째 발사 시도입니다.
이번 발사에서는 사람 모형의 인형을 실어 보내지만, 2024년에는 실제 유인 우주선을 달 궤도까지 보내고, 2025년에는 4명의 우주인을 보내 달 표면에 착륙시킬 계획이라고 미 항공우주국 나사는 밝혔습니다.
문준모 기자moonj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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