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 갯벌서 70대 숨진 채 발견

유영규 기자 2022. 11. 16. 08: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5일) 오후 1시쯤 인천시 중구 운북동 영종대교 인근 갯벌에 한 남성이 쓰러져 있다는 행인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구조 인력과 함정을 투입해 신고 접수 1시간 만인 오후 2시쯤 70대 A 씨를 구조했으나,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A 씨는 상·하의를 모두 착용하고 있었으나 휴대전화 등 소지품은 지니고 있지 않았습니다.

해경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 씨 시신을 부검 의뢰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인천 영종도 영종대교 인근 갯벌에서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5일) 오후 1시쯤 인천시 중구 운북동 영종대교 인근 갯벌에 한 남성이 쓰러져 있다는 행인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구조 인력과 함정을 투입해 신고 접수 1시간 만인 오후 2시쯤 70대 A 씨를 구조했으나,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A 씨는 상·하의를 모두 착용하고 있었으나 휴대전화 등 소지품은 지니고 있지 않았습니다.

해경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 씨 시신을 부검 의뢰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