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수장, '러 미사일 추정 폭발'에 폴란드 대통령과 긴급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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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가 나토 회원국인 폴란드 영토 내에 러시아에서 발사된 것으로 추정되는 미사일 두 발이 폭발한 것과 관련해 관련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15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 폭발과 관련 통화를 했다고 전하면서 "나토는 상황을 모니터링 중이며 동맹들이 긴밀히 상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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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가 나토 회원국인 폴란드 영토 내에 러시아에서 발사된 것으로 추정되는 미사일 두 발이 폭발한 것과 관련해 관련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15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 폭발과 관련 통화를 했다고 전하면서 "나토는 상황을 모니터링 중이며 동맹들이 긴밀히 상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사실이 확립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미사일의 출처와 폭발 경위 등 구체적인 사항을 우선 확인해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앞서 폴란드 라디오방송은 이날 경로를 벗어난 미사일 2발이 폴란드 동부 우크라이나 국경지대 마을 프르제워도우에 떨어져 2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문준모 기자moonj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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