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 "美 연준 긴축 기조 변경 아직 너무 일러"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2. 11. 16. 06:48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UBS 자산운용의 앨리 맥카트니 이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긴축 기조를 변경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진단했습니다.
맥카트니 이사는 현지시간 15일 CNBC에 출연해 "모두를 들뜨게 하는 지표가 나오기 시작했다"며 "완전히 극복 가능한 문제들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성장 둔화, 지정학적 긴장감 고조 등 아직 해결하지 못한 문제들도 있다"며 "이 중 그 어느 것도 금리의 관점에서 시장을 헤쳐나가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SBS Biz 기자들의 명료하게 정리한 경제 기사 [뉴스'까'페]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美 10월 생산자물가 전월대비 0.2% 상승…예상치 하회
- 코로나 봉쇄에 中 경제 '주춤'…소매판매 '마이너스'
- 워런 버핏, TSMC 주식 샀다
- 연금 2천만원 초과 피부양자 탈락, 공무원연금 '최다'
- [오늘의 날씨] 출근길 0∼5도 '쌀쌀'…전국 미세먼지 '나쁨'
- 주담대 변동금리 8% 돌파 임박…삼성물산 등 네옴시티 8.5조 투자
- 지난달 김치수입액 역대 최대…'김치 무역수지'도 적자로 돌아서
- 이사·상속 일시적 2주택자, 올해부터 종부세 납부 연기 허용
- 신규확진 7만2883명…두 달 만에 7만명대 재진입
- 파산 위기 FTX 채권자 당초보다 10배 많은 100만명 넘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