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동아시아 번영에 중국 역할 중요…양국 대화 필수적"

김민정 기자 2022. 11. 15.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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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순방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윤석열 대통령이 소셜미디어에 이번 순방의 소회를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동아시아와 국제사회의 자유, 평화, 번영을 증진하기 위해서는 중국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한중 정상회담에서 양국 간 고위급 대화 정례화를 제안했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도 이에 공감하며 정부와 민간이 참여하는 1.5트랙 대화 체제를 구축하자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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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순방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윤석열 대통령이 소셜미디어에 이번 순방의 소회를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동아시아와 국제사회의 자유, 평화, 번영을 증진하기 위해서는 중국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특히 팬데믹, 기후위기 등 당면한 도전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중 양국의 대화가 필수적이라고 했습니다.

한중 정상회담에서 양국 간 고위급 대화 정례화를 제안했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도 이에 공감하며 정부와 민간이 참여하는 1.5트랙 대화 체제를 구축하자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순방 성과로는 자유와 연대의 정신을 바탕으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는 점을 꼽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민정 기자compas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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