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대기업-신생 창업기업, 동반성장 협업

김계애 2022. 11. 1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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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지역 대기업과 신생 창업기업이 협업으로 동반 성장해 나가는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부산경제진흥원과 부산중소벤처기업청이 마련한 관련 프로그램 성과공유회에서는 대기업 4곳과 신생 창업기업 6곳이 참여해 협업 과제 등을 발표했습니다.

협업 과제로는 파크랜드는 다단과 함께 쇼핑백과 머플러를 제작하고, 대선주조의 경우 온도담과 유기 술잔을, 씨엔 컴퍼니와는 술 냉장고 제작을 진행합니다.

또 이니스프리는 일레갈로와 협업해 투명 파우치를 제작하고, 에어부산은 기내 낡은 카펫을 활용한 재킷을 제작할 예정입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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