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1회 도의회 2차 정례회 개회…내년 예산안 심사

[KBS 제주]제주도의회는 오늘부터 내달 15일까지 31일간의 일정으로 제411회 제2차 정례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도정과 교육행정 질문과 함께 제주도와 도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안 심의가 이뤄집니다.

이와 관련해 김경학 의장은 예산안을 꼼꼼히 살펴 신3고 위기를 이겨낼 기회로 만들고, 안전불감증에 대해서도 도정 질문 등을 통해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가람 기자 (garam@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