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이날은 다른 정상 부인들과 함께… [포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인도네시아 발리를 방문 중인 김건희 여사가 15일(현지시각)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공식 배우자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김 여사는 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 앞서 지난 11~13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한국-아세안 정상회의 기간 중 정상 배우자 프로그램에 참석하는 대신 별도로 비공개 일정을 진행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윤석열 대통령과 인도네시아 발리를 방문 중인 김건희 여사가 15일(현지시각)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공식 배우자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김 여사는 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 앞서 지난 11~13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한국-아세안 정상회의 기간 중 정상 배우자 프로그램에 참석하는 대신 별도로 비공개 일정을 진행해 논란이 된 바 있다.
김 여사는 이날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부인 이리아나 여사가 각국 정상 부인들을 위해 마련한 발리 전통문화 체험 행사에 참석해 인도네시아의 전통음식을 함께 하고 공연 등을 관람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4박 6일 간의 동남아 순방을 마치고 오늘 밤 귀국길에 오른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발리/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이런 천둥 번개는 처음”…‘깜짝’ 낙뢰에 신호등도 줄줄이 먹통
- [단독] “애들 지방대 가서”…도서관 흔드는 마포구청장 궤변
- 김건희 여사, 순방 마지막날 돼서야 ‘공식 배우자 프로그램’ 참여
- 윤 대통령 “중국이 북 위협에 적극 역할을” vs 시진핑 “한국이 남북관계 개선을”
- 세계 60만 언론인 단체 “전용기 배제는 윤석열 정부 겁박”
- [단독] 이태원 환자 두고 간 용산보건소장…“경찰이 막아” 책임회피
- 디지털성범죄 예방 예산 1억→0원 돼도…증액 뜻 없는 김현숙
- ‘대통령실 앞 집회 금지’ 법안 경찰위 제동…“자유 과도한 제한”
- 이런 무능…윤석열 정부, 아예 계획 자체가 없다
- 현장을 보고 들은 모두가 피해자입니다 [생존자의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