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대구시 무상급식 감사, 정치적 의도” 비판

우동윤 2022. 11. 15.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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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정의당 대구시당은 대구시의 학교급식 운영실태 감사 결과에 대해 정치적 의도를 갖고 침소봉대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의당은 이번 합동 감사에서 대구시의 지적 사항이 교육청의 9배에 이른다며, 문제가 있으면 운영 시스템과 관련자를 문제 삼아야지 무상급식 탓을 하면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도 홍 시장이 무상급식 자체가 부정부패라는 인식을 주며 아이들의 급식까지 정치적 진영 논리로 끌고 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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