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수' 고윤정, '무덕이' 정소민 흔적을 지울 수 있을까? '부담백배' 현장 스틸 공개에 아직까지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소민의 벽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환혼' 파트2에서는 무덕이 역의 정소민이 출연하지 않고, 낙수 역의 고윤정이 여주인공으로 교체된다.
공개된 스틸 속 고윤정은 청초한 아름다움을 가득 뿜어내고 있다.
시즌 2 '환혼:빛과 그림자'에서 고윤정은 세상과 단절된 소녀처럼 때묻지 않은 순수한 표정과 별을 박은 듯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정소민의 벽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어떤 매력으로 흑화된 이재욱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부담백배일 고윤정의 첫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tvN 새 토일극 '환혼: 빛과 그림자' 여주인공으로 출연 예정인 배우 고윤정의 극중 모습이 공개됐다.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환혼' 파트2에서는 무덕이 역의 정소민이 출연하지 않고, 낙수 역의 고윤정이 여주인공으로 교체된다. 죽음 끝에서 살아 돌아온 장욱(이재욱), 그리고 3년이 지난 뒤 새롭게 펼쳐지는 술사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공개된 스틸 속 고윤정은 청초한 아름다움을 가득 뿜어내고 있다.
앞선 첫 시즌에서 낙수는 지나가는 자리마다 사람들의 목을 떨구는 무자비한 살수로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세상 약골 무덕이의 육체에 갇힌 바 있다. 이후 그는 장욱과 주종, 사제, 연인을 오가는 관계 끝에 혼인을 약속하며 행복한 미래를 꿈꿨지만 진무(조재윤)의 방술령에 의해 육신이 폭주한 후 석화, 경천대호에 빠진 뒤 사라졌다. 이 같은 배경 속에서 '낙수의 얼굴을 한 신비한 여인'이 등장해 흥미를 높이는 것.
시즌 2 '환혼:빛과 그림자'에서 고윤정은 세상과 단절된 소녀처럼 때묻지 않은 순수한 표정과 별을 박은 듯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녀가 정소민의 벽을 뛰어넘어 자신만의 컬러로 이야기를 이끌어나가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과 따로 만나지 않는다” 충격고백
- 기상캐스터 출신 유명인, 4천만 원 ‘먹튀’ 의혹
- 진흙탕 싸움된 이소라 이혼 사유, 출연 방송은 어떻게 되나? ♥최동환의 선택도 '주목'
- 23세 모태솔로女 “50대 남성이 이상형”…서장훈 “유부남 소개해주면 어떡하냐” 쓴소리
- 어쩐지 편안해 보이네..'22년 만의 재혼' 김성경, 아들이 찍어준 웨딩사진
- 마이큐, ♥김나영 위해서라면...길거리서 행위 예술 "날 찍는 걸 좋아해…
- ♥김연아는 좋겠네...고우림, 성격까지 완벽 "따뜻하고 자상해" ('불후…
- '박수홍♥' 김다예, 80kg 넘으니 손 씻기도 무리 "자연분만 못해"
- '파경' 지연·황재균, 서로의 흔적도 지웠다…'이혼 인정'하며 깬 침묵 …
- 은지원, '비연예인과 열애' 간접 인정 "연예인 만난 적 없어" ('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