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수' 고윤정, '무덕이' 정소민 흔적을 지울 수 있을까? '부담백배' 현장 스틸 공개에 아직까지는…

이정혁 2022. 11. 1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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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의 벽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환혼' 파트2에서는 무덕이 역의 정소민이 출연하지 않고, 낙수 역의 고윤정이 여주인공으로 교체된다.

공개된 스틸 속 고윤정은 청초한 아름다움을 가득 뿜어내고 있다.

시즌 2 '환혼:빛과 그림자'에서 고윤정은 세상과 단절된 소녀처럼 때묻지 않은 순수한 표정과 별을 박은 듯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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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tvN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정소민의 벽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어떤 매력으로 흑화된 이재욱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부담백배일 고윤정의 첫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tvN 새 토일극 '환혼: 빛과 그림자' 여주인공으로 출연 예정인 배우 고윤정의 극중 모습이 공개됐다.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환혼' 파트2에서는 무덕이 역의 정소민이 출연하지 않고, 낙수 역의 고윤정이 여주인공으로 교체된다. 죽음 끝에서 살아 돌아온 장욱(이재욱), 그리고 3년이 지난 뒤 새롭게 펼쳐지는 술사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공개된 스틸 속 고윤정은 청초한 아름다움을 가득 뿜어내고 있다.

앞선 첫 시즌에서 낙수는 지나가는 자리마다 사람들의 목을 떨구는 무자비한 살수로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세상 약골 무덕이의 육체에 갇힌 바 있다. 이후 그는 장욱과 주종, 사제, 연인을 오가는 관계 끝에 혼인을 약속하며 행복한 미래를 꿈꿨지만 진무(조재윤)의 방술령에 의해 육신이 폭주한 후 석화, 경천대호에 빠진 뒤 사라졌다. 이 같은 배경 속에서 '낙수의 얼굴을 한 신비한 여인'이 등장해 흥미를 높이는 것.

시즌 2 '환혼:빛과 그림자'에서 고윤정은 세상과 단절된 소녀처럼 때묻지 않은 순수한 표정과 별을 박은 듯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녀가 정소민의 벽을 뛰어넘어 자신만의 컬러로 이야기를 이끌어나가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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