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수험생 인파 대비 안전점검…응시자 긴급 이송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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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모레(17일) 치러지는 수능 이후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홍대와 강남역 일대 등에서 안전 점검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기간은 오는 주말까지로, 생활인구 데이터를 참고해 경찰, 자치구 등과 함께 실시할 예정입니다.
수능 당일에는 인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 지하철역사 29곳에 동선 등을 안내하는 안전인력 260명을 배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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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모레(17일) 치러지는 수능 이후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홍대와 강남역 일대 등에서 안전 점검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기간은 오는 주말까지로, 생활인구 데이터를 참고해 경찰, 자치구 등과 함께 실시할 예정입니다.
수능 당일에는 인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 지하철역사 29곳에 동선 등을 안내하는 안전인력 260명을 배치합니다.
지하철과 버스의 오전 집중 배차 시간대를 확대하고 운행 횟수도 늘릴 계획인데, 거동이 불편하거나 도보·자차 이동이 어려운 수능 응시자를 위한 '수험생 긴급 이송체계'도 가동합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상민 기자m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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