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다시 쌀쌀…새벽까지 중부 · 경북 곳곳에 비

2022. 11. 1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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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부와 경북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이 비는 내일(16일) 새벽까지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

내일도, 예비소집일인 내일도 기온은 오늘보다 약간씩 더 오르겠고 수능 당일날에는 일교차가 더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6도로 오늘보다 2도가량 높겠고 낮 기온은 서울이 14도, 부산은 1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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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부와 경북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이 비는 내일(16일) 새벽까지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지역은 천둥, 번개가 치거나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는데요.

양은 5mm 안팎으로 많지는 않겠고, 서울 등 그 밖의 수도권과 충청, 경북과 전북에도 1mm 안팎 혹은 빗방울 정도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날도 다시 쌀쌀해졌습니다.

내일도, 예비소집일인 내일도 기온은 오늘보다 약간씩 더 오르겠고 수능 당일날에는 일교차가 더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내일은 미세먼지 소식도 있습니다.

인천과 경기 남부, 충남 지역의 대기질 탁하겠고요, 특히 아침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안개도 짙게 끼겠습니다.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6도로 오늘보다 2도가량 높겠고 낮 기온은 서울이 14도, 부산은 1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제주도에 비 소식이 있고요, 그 밖의 지역은 당분간 뚜렷한 비 예보는 없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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