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대한노인회 방문

2022. 11. 1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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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원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이하 "위원회") 부위원장은 11월 15일(화)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에 소재한 '대한노인회 중앙회'를 방문하였다.

   ㅇ 이번 자리는 나 부위원장 취임 이후 처음 갖는 공식적인 만남으로, 나 부위원장은 대한노인회 회장(김호일) 및 임직원과 인사를 나누고 대한노인회의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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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대한노인회 방문

- 대한노인회장단 인사 및 건의사항 청취와 임직원 격려 -

 

□ 나경원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이하 “위원회”) 부위원장은 11월 15일(화)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에 소재한 ‘대한노인회 중앙회’를 방문하였다.
 
 ㅇ 이번 자리는 나 부위원장 취임 이후 처음 갖는 공식적인 만남으로, 나 부위원장은 대한노인회 회장(김호일) 및 임직원과 인사를 나누고 대한노인회의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 나 부위원장은 어르신들의 권익 증진을 위한 노인회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하며, 향후에도 노인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며,

 ㅇ 정부가 ‘100세 시대 일자리, 건강, 돌봄체계 강화’를 핵심 국정과제로 제시한 만큼, 노인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함께,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전달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이와 함께 나 부위원장은 어르신들의 활력있는 노후생활을 위해 건강한 경로당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ㅇ 지역 보건소 및 건강지원센터 등과 연계한 건강 프로그램 제공과 운동기구 보급 등 다양한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ㅇ 또한 나 부위원장은 현재 일부 지자체에서 실시하고 있는 ‘지능형(스마트) 경로당’ 사업*에 대해 언급하며, 

   - 전통적인 방식 외에도 사물인터넷(IoT) 기반 건강 측정기기 보급과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운동게임 제공 등 다양한 방식을 활용하여 어르신들의 건강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스마트 기기와 지능정보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 기능이 강화된 경로당

 

□ 나 부위원장은 “이번 면담을 계기로 향후 900만 노인을 대표하는 대한노인회와 우리 위원회 간 지속적인 소통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ㅇ “어르신이 행복하고 존경받을 수 있는 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붙임> 대한노인회 현장방문 개요 및 현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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