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부부 만난 캄보디아 총리 코로나19 확진

CBS노컷뉴스 장성주 기자 2022. 11. 15.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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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의장으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등을 만난 훈센 캄보디아 총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5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훈센 총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날 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날 아침 인도네시아 의사에게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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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AN 정상회의 의장 역할…각국 정상 만나
"언제 감염됐는지 모르겠다"…백악관, 바이든 '음성'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2일 오후(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쯔노이짱바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아세안+3' 의장국인 캄보디아 정상이 주최하는 갈라 만찬에 참석, 훈센 총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의장으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등을 만난 훈센 캄보디아 총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5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훈센 총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날 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날 아침 인도네시아 의사에게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그는 앞서 막을 내린 ASEAN 정상회의 의장으로 바이든 대통령을 비롯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리커창 중국 총리 △윤석열 대통령 등을 만났다.

훈센 총리는 자신이 언제 코로나19에 감염됐는지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ASEAN 정상회의를 마친 그는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인도네시아 발리에 도착한 상태였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15일 아침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미국 CDC(질병통제예방센터) 기준의 밀접 접촉은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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