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측 “아이콘 바비와 재계약 불발? 사실무근, 계약기간 남았다”[종합]

황혜진 입력 2022. 11. 1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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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그룹 아이콘 멤버 바비와의 재계약 불발설을 부인했다.

YG 측은 11월 15일 뉴스엔에 바비와의 재계약 불발설 관련 "사실무근이다. 아직 계약 기간이 남아 있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앞서 매체 K-pop Herald(케이팝 헤럴드)는 공식 SNS를 통해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바비는 YG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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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그룹 아이콘 멤버 바비와의 재계약 불발설을 부인했다.

YG 측은 11월 15일 뉴스엔에 바비와의 재계약 불발설 관련 "사실무근이다. 아직 계약 기간이 남아 있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그러나 계약 기간이 얼마나 남아 있는 건지, 재계약 논의가 긍정적으로 이뤄지고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밝히지 않았다.

앞서 매체 K-pop Herald(케이팝 헤럴드)는 공식 SNS를 통해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바비는 YG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주장했다.

바비는 2015년 9월 15일 첫 디지털 싱글 '취향저격'으로 정식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공식 데뷔에 앞서 2013년 Mnet을 통해 방송된 YG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WIN'(윈)에 출연했다. 당시 B팀 멤버로 출전했으나 A팀(그룹 위너)에게 패배했고, 이듬해 새로운 YG 보이그룹 서바이벌 'MIX & MATCH'(믹스 앤 매치)를 거쳐 아이콘 멤버로 발탁됐다.

바비는 지난 5월 아이콘 멤버 김진환, 김동혁, 구준회, 정찬우, 송윤형과 함께 4번째 미니 앨범 'FLASHBACK'(플래시백)을 발매했다.

'FLASHBACK'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재계약 관련 질문을 받은 아이콘은 "아직 회사랑 그런 얘기를 나누지는 않았다.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없지만 우리는 당연히 우리 앨범과 아이콘을 위해 열심히 할 것"이라고 답한 바 있다.

바비는 지난 7년간 다사다난한 활동을 이어왔다. 데뷔 전부터 연습생 기간을 함께 보내며 절친하게 지낸 아이콘 리더 출신 비아이가 마약 파문으로 팀을 탈퇴해 멤버들과 녹록지 않은 시간을 보냈다.

이외에도 바비는 지난해 8월 열애 사실조차 알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여자친구 2세 임신, 결혼을 동시 발표하며 팬들에게 적지 않은 충격을 안겼다. 바비 아내는 지난해 9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바비는 6월 3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팀의 기둥이었던 친구(비아이)가 없어지니까 '아이콘은 이대로 끝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굉장히 세게 멤버들에게 '비아이 나가면 아이콘 망해'라고도 말했던 기억이 난다"며 당시 큰 불안감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사랑을 했다'가 많은 사랑을 받았을 때 하나도 좋지 않았다"고 털어놓은 바비는 "난 쉬고 싶은데 사람들의 관심과 기대치를 채우기 위해 잠도 못 자고"라며 "지금 이 생활을 만족하지 않는데 계속 살아야 된다는 생각에 기쁘지 않았다. 대상을 받았을 때도 '대상 받았네?' 하고 말았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의 혼전 임신에 대해 "부모님과 소속사에 먼저 사실을 알린 후 어른들 다 찾아뵙고 상황을 전달드렸다. (임신 사실을) 다 전하고 나니까 웃기더라. '인생 참 스펙터클하게 사는구나' '속도위반까지 하는구나' 싶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될지, 결혼은 어떤 식으로 해야 될지, 알아볼 게 되게 많았다. 감정을 느낄 새가 없었다"며 "어린이와 청소년의 모범이 돼야 하는 직업인데, 혼전임신이 모범적인 건 아니지 않나. 그래서 미안했다"고 밝혔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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