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돌발 인터뷰에 맨유 “사실 밝혀진 후 대응할 것”

김재민 2022. 11. 1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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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호날두의 인터뷰 파장을 인식하고 대응할 예정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1월 14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맨유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인터뷰와 관련된 언론 보도를 지켜보고 있다. 모든 사실일 밝혀진 후 대응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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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맨유가 호날두의 인터뷰 파장을 인식하고 대응할 예정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1월 14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맨유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인터뷰와 관련된 언론 보도를 지켜보고 있다. 모든 사실일 밝혀진 후 대응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팀 내 최다 득점자였던 호날두는 이번 시즌 맨유의 골칫덩이로 전락했다. 프리시즌부터 늦장 합류와 이적 시도로 잡음을 일으킨 호날두는 시즌 개막 후 벤치 신세가 되자 경기장 안팎에서 여러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교체 거부와 조기 퇴근 논란은 약과였다. 호날두가 영국 TV토크쇼 '피어스 모건 언센서드'에서 내뱉은 말은 맨유 구단과 이전 동료, 이전 감독과 현 감독을 모두 저격하는 발언이었다.

호날두는 자신이 맨유에서 배신당했다고 느낀다며 "구단 사람들이 나를 내보내려고 한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은퇴한 후 발전이 전혀 없었다", "랄프 랑닉 전 감독에 대해 들어본 적도 없었다", "네빌과 루니는 내 친구가 아니다" 등 여러 발언의 수위가 높았다.

맨유는 침착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구단 측은 "시즌 후반기를 준비하고 선수단, 감독, 스태프, 팬들 사이의 모멘텀, 결속력을 유지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벤치 신세가 된 상태다.(자료사진=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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