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협회 · 언론노조, '전용기 배제' 김대기 · 김은혜 고발

남주현 기자 2022. 11. 15. 1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기자협회와 전국언론노동조합이 대통령 전용기에 MBC 취재진이 타지 못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실 김대기 비서실장과 김은혜 홍보수석비서관을 직권남용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두 단체는 "대통령실이 MBC의 보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공공재 이용과 공적 공간을 취재할 권리를 박탈"하고, "언론자유와 취재할 권리, 국민의 알 권리 행사를 방해"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기자협회와 전국언론노동조합이 대통령 전용기에 MBC 취재진이 타지 못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실 김대기 비서실장과 김은혜 홍보수석비서관을 직권남용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두 단체는 "대통령실이 MBC의 보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공공재 이용과 공적 공간을 취재할 권리를 박탈"하고, "언론자유와 취재할 권리, 국민의 알 권리 행사를 방해"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남주현 기자burnet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