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오후 6시 시진핑 주석과 한중 정상회담

김기태 기자 2022. 11. 15. 1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5일) 오후 6시,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합니다.

지난 5월 취임한 윤 대통령과 시 주석이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한중 정상회담은 문재인 정부 당시인 지난 2019년 12월, 한중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이후 3년 만입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회담에서 북한의 7차 핵실험이 언제라도 감행될 수 있는 상황에서 중국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5일) 오후 6시,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합니다.

지난 5월 취임한 윤 대통령과 시 주석이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한중 정상회담은 문재인 정부 당시인 지난 2019년 12월, 한중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이후 3년 만입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회담에서 북한의 7차 핵실험이 언제라도 감행될 수 있는 상황에서 중국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기태 기자KK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