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하이브 첫 日 그룹 앤팀 데뷔앨범 참여

황혜진 2022. 11. 15. 09: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브 의장인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가 하이브 첫 일본 그룹 &TEAM(앤팀) 데뷔 앨범에 참여한다.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소속 &TEAM(케이, 후마, 니콜라스, 의주,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11월 14일 오후 6시 공식 SNS에 데뷔 앨범 'First Howling : ME'(퍼스트 하울링 : 미)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하이브 의장인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가 하이브 첫 일본 그룹 &TEAM(앤팀) 데뷔 앨범에 참여한다.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소속 &TEAM(케이, 후마, 니콜라스, 의주,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11월 14일 오후 6시 공식 SNS에 데뷔 앨범 ‘First Howling : ME’(퍼스트 하울링 : 미)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TEAM 데뷔 음반에는 타이틀곡 ‘Under the skin’을 포함해 ‘Scent of you’, ‘バズ恋’(BUZZ LOVE), ‘The Final Countdown(&TEAM ver.)’ 등 총 4곡이 수록된다.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의 진두지휘 아래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과 작업한 하이브 최강 프로듀서진이 총출동했다. 여기에 소마 겐다, syudou 등 일본 음악계를 이끄는 유명 작가진이 합류해 &TEAM의 데뷔에 힘을 보탰다.

타이틀곡 ‘Under the skin’은 이모 펑크(Emo Punk)와 힙합이 결합된 곡으로, 9명의 소년들이 어디선가 들려오는 하울링을 통해 서로의 존재를 깨닫고 하나의 팀으로 뭉치는 순간을 그린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메인 프로듀서 슬로우 래빗(Slow Rabbit)을 필두로 유튜브 조회 수 2억 5,000만 건을 기록한 대히트곡 ‘うっせぇわ’(시끄러워)를 만든 보컬로이드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syudou, 프로듀서 겸 음향 감독 소마 겐다,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에 참여한 멜라니 폰타나 등이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TEAM은 12월 7일 정식 앨범 발매에 앞서 22일 0시 타이틀곡 ‘Under the skin’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선공개한다. 이어 17일, 19일, 21일 세 가지 버전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오픈한다.

&TEAM은 하이브의 성공 노하우가 집대성된 글로벌 그룹이다. 일본의 대표 아침 프로그램 후지TV ‘메자마시TV’, 니혼TV ‘ZIP!’ 등에서 집중 보도되고, 지상파 니혼TV에서 단독 예능 ‘&TEAM 학원’을 론칭하는 등 정식 데뷔 전부터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