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5층짜리 아파트서 불…2명 연기 흡입
전연남 기자 2022. 11. 15.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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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14일)밤 11시 반쯤 부산 동래구에 있는 5층짜리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길은 10분 만에 잡혔지만, 1층에 거주하는 40대와 20대 모녀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주방 일부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4백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 옆 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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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14일)밤 11시 반쯤 부산 동래구에 있는 5층짜리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길은 10분 만에 잡혔지만, 1층에 거주하는 40대와 20대 모녀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주방 일부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4백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 옆 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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