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16층짜리 주상복합건물 정전…3시간여 만에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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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16층짜리 주상복합건물에서 전기 공급이 끊겼다가 3시간여 만에 복구됐습니다.
한국전력 인천본부에 따르면 어제(14일) 저녁 6시 50분쯤 인천시 부평구에 있는 16층짜리 주상복합건물에서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한국전력은 긴급 복구 작업을 벌여 어젯밤 10시 20분쯤 전기 공급을 재개했습니다.
한국전력은 외부에서 전기를 공급받는 수전 설비에 이상이 생겨 정전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정전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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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16층짜리 주상복합건물에서 전기 공급이 끊겼다가 3시간여 만에 복구됐습니다.
한국전력 인천본부에 따르면 어제(14일) 저녁 6시 50분쯤 인천시 부평구에 있는 16층짜리 주상복합건물에서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이 정전으로 건물 내 120여 세대와 상가 등 모두 141개 호실이 3시간 넘게 전기를 사용하지 못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은 긴급 복구 작업을 벌여 어젯밤 10시 20분쯤 전기 공급을 재개했습니다.
한국전력은 외부에서 전기를 공급받는 수전 설비에 이상이 생겨 정전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정전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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