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승용차가 화물차 추돌…40대 운전자 부상
전연남 기자 2022. 11. 15. 00:48
어제(14일) 저녁 6시 반쯤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편도 2차선 도로에서 승용차가 앞서 가던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승용차 엔진룸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고, 40대 남성 승용차 운전자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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