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방재 물품 생산 공장서 불…2시간 만에 진화
전연남 기자 2022. 11. 15. 00:48
어제(14일) 저녁 6시 50분쯤 경기 동두천시에 있는 방재 물품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장비 17대, 인력 45명을 투입해 약 2시간 만에 완전히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15명이 대피했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발화 지점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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