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남편 권기범 최초 공개…"방산시장서 포장 패키지 사업해"

이지현 기자 2022. 11. 14. 2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유미 남편이 베일을 벗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아유미, 권기범 부부의 일상이 최초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유미 남편이 처음으로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유미는 남편의 직업에 대해 "처음에 우리가 소개팅으로 만났을 때 직업은 물어봐야 하지 않냐. '뭐하시냐' 하니까 봉지 만든다고 하더라"라고 솔직히 털어놔 웃음을 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상이몽2' 14일 방송
SBS '동상이몽2'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아유미 남편이 베일을 벗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아유미, 권기범 부부의 일상이 최초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유미 남편이 처음으로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연예인 못지않은 비주얼로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MC 및 패널(토론자)들은 "어머~ 배우 같다, 미남이네, 잘생겼다, 인물 좋네"라고 입을 모았다.

직업도 공개됐다. 권기범은 "포장 패키지 사업가다. 방산시장에서 과자 봉지, 라면 봉지 만드는 제조업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가업으로 이 일을 시작했고, 아버지 회사로부터 독립한 지 9년 정도 됐다"라고 덧붙였다.

아유미는 남편의 직업에 대해 "처음에 우리가 소개팅으로 만났을 때 직업은 물어봐야 하지 않냐. '뭐하시냐' 하니까 봉지 만든다고 하더라"라고 솔직히 털어놔 웃음을 샀다.

이후 권기범의 사무실, 공장, 작업실 등이 공개됐다. 그는 "방산시장 왕자다, 프린스"라고 강조해 웃음을 더했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