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수능 당일 특별교통대책 추진…출근 시간 조정
공웅조 2022. 11. 14. 23:44
[KBS 울산]울산시는 오는 17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시험 당일 공공기관과 금융 기관, 50인 이상 사업장의 출근 시간이 오전 9시에서 10시 이후로 늦춰지고 시내버스를 배차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개인과 법인 택시 천 500여 대의 택시부제를 해제합니다.
이와 함께 시험장 인근 200m 구간에서는 차량 진·출입 등을 통제하고 불법 주차 차량 단속을 실시합니다.
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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