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수능 문답지 도착…수능 관리체제 돌입

[KBS 울산]2023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능 문답지가 울산에 도착하며 울산시교육청이 본격적인 수능시험 관리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수능종합상황실을 마련해 수능 문답지를 지정 장소에 보관하고, 시험장과 시험실 배치 점검, 코로나19 대응 수능시험장 방역 조치 등에 들어갔습니다.

올해 울산에서는 1만 365명이 수능에 응시하며 수험생 예비소집은 16일 오전에 실시됩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