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한국 철도·신수도사업 참여" 인도네시아 정부에 요청

박찬범 기자 2022. 11. 14.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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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오늘(14일) 인도네시아 발리를 방문해 자카르타 철도와 신수도사업에 한국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을 보여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국토부는 원 장관이 인도네시아 교토웁 장관, 신수도청 장관, 자카르타 주지사 대행을 만나 중전철 4단계 개발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체결된 양해각서는 올해 6월 인도네시아 교통부 장관 등 실무진들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 논의한 내용을 토대로 진전시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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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오늘(14일) 인도네시아 발리를 방문해 자카르타 철도와 신수도사업에 한국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을 보여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국토부는 원 장관이 인도네시아 교토웁 장관, 신수도청 장관, 자카르타 주지사 대행을 만나 중전철 4단계 개발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도네시아 방문은 G20 개최를 계기로 이뤄졌습니다.

이번에 체결된 양해각서는 올해 6월 인도네시아 교통부 장관 등 실무진들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 논의한 내용을 토대로 진전시킨 것입니다.

원 장관은 또 해외 미래교통산업과 스마트시티 시장을 주도적으로 개척하기 위해 국내 기업들에 대한 규제 개선 등 정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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