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영·김형균 "협의 이혼서, 올해 합의하에 사인"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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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지영, 쇼호스트 김형균 부부가 '뜨겁게 안녕'에 출연해 올해 협의이혼 의사확인 신청서를 작성했다고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뜨겁게 안녕'에서는 결혼 5년 차 민지영, 김형균 부부가 '안녕하우스'를 찾아왔다.
이후 '안녕하우스'에 도착한 부부는 협의이혼서에 대해 "최근 일인데, 올해 8월 초에 합의하에 사인을 한 거다"라고 밝혀 충격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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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민지영, 쇼호스트 김형균 부부가 '뜨겁게 안녕'에 출연해 올해 협의이혼 의사확인 신청서를 작성했다고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뜨겁게 안녕'에서는 결혼 5년 차 민지영, 김형균 부부가 '안녕하우스'를 찾아왔다.
민지영, 김형균 부부가 '하이바이 박스'를 통해 서명까지 끝낸 협의이혼서를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 이후 '안녕하우스'에 도착한 부부는 협의이혼서에 대해 "최근 일인데, 올해 8월 초에 합의하에 사인을 한 거다"라고 밝혀 충격을 더했다.
민지영은 "'사랑과 전쟁'에서 이혼이란 말을 어렵거나 무겁게 생각 안 하고, 항상 그렇게 내 입밖으로 뱉었던 건데, 막상 실제로 이혼 서류에 사인을 하고,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는 건 처음이다, 꺼내놓는데 심장이 두근거렸다"라고 고백했다.
두 사람은 서명을 끝냈지만, 아직은 서류 제출 전이라고 털어놓으며 두 사람의 속사정에 대해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MBN '뜨겁게 안녕'은 이별 또는 새로운 시작을 하려는 게스트들이 '안녕하우스'에 방문해 가장 아름답고 뜨거운 이별, 그리고 새 출발을 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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