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첫 연패 빠진 몬스터즈, 선발투수 유희관 병원行에 '한숨'

차혜린 2022. 11. 14.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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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연패에 빠진 최강 몬스터즈에 비상이 걸렸다.

유희관이 장염으로 병원에 갔다.

이승엽 감독 역시 선수들의 머릿 수를 세고는 "한 명이 없는 것 같다"고 묻자 선수들은 유희관을 언급했다.

이어 "불안요소가 하나 더있다. 선발투수 유희관이 장염에 걸렸다. 힘든 게임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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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연패에 빠진 최강 몬스터즈에 비상이 걸렸다. 유희관이 장염으로 병원에 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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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는 인하대학교와 2차전 경기를 앞둔 최강몬스터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커룸에 유희관의 모습이 안 보였다. 이승엽 감독 역시 선수들의 머릿 수를 세고는 "한 명이 없는 것 같다"고 묻자 선수들은 유희관을 언급했다.

이승엽은 "우리가 첫 연패를 했다. 17전 13승 4패, 승률은 7할 6푼 5리다. 오늘 패하면 7할 2푼대로 떨어진다. 20게임 기준이 됐을 때 어려운 상황이 될 수도 있다"고 브리핑했다.

이어 "불안요소가 하나 더있다. 선발투수 유희관이 장염에 걸렸다. 힘든 게임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지금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데 경기 이전에 온다고는 한다"고 전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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