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맛있는 요리에 ♥이혜원 생각뿐… "아내 만들어줘야지"

이지현 기자 2022. 11. 14. 22: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정환이 맛있는 요리를 먹자 아내를 떠올렸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전 축구 선수 안정환이 아내 이혜원을 떠올렸다.

이날 안정환은 셰프 3인방 이연복, 레이먼킴, 정호영과 함께 무인도 생활을 시작했다.

안정환은 신선한 초밥에 문어 스테이크, 얼큰한 짬뽕을 맛보고 감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14일 방송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안정환이 맛있는 요리를 먹자 아내를 떠올렸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전 축구 선수 안정환이 아내 이혜원을 떠올렸다.

이날 안정환은 셰프 3인방 이연복, 레이먼킴, 정호영과 함께 무인도 생활을 시작했다. 셰프들답게 엄청난 요리들이 첫 식사에 등장했다.

안정환은 신선한 초밥에 문어 스테이크, 얼큰한 짬뽕을 맛보고 감탄했다. 그는 그릇을 치며 만족감을 표하는가 하면 "이렇게 맛있는 걸 먹으면 다음부터는 뭐 먹고 살아야 돼?"라고 놀라워하기도 했다.

이연복이 만든 박하지 문어 짬뽕을 맛본 안정환은 이번에도 감탄하더니 밥까지 말아 먹었다. 이연복은 "보통 짬뽕에는 굴소스가 들어가는데 여기는 전혀 그런 게 없지만 재료가 신선해서 쌀뜨물, 참기름만으로 가능했다"라고 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옆에서 맛을 음미하던 레이먼킴은 "맛있는 거 먹으니까 사랑하는 와이프가 보고 싶네?"라며 배우 김지우를 우회적으로 언급했다.

이에 질세라 안정환도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그는 "이 맛 잊지 않고 그대로 가서 혜원이 만들어 줘야겠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