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민통선 내 안보 관광지 16일부터 운영 재개
최현서 2022. 11. 14. 21:55
[KBS 춘천]철원지역 민통선 내 안보 관광지가 이달 16일부터 운영을 재개합니다.
철원군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로 이달 2일부터 중단됐던 평화전망대와 DMZ 생태평화공원, 승리전망대 등 민통선 내 안보 관광지 운영을 이달 16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아이스크림 고지 일원에서 진행되는 DMZ 두루미 탐조 관광은 이달 17일부터 하루 두 차례 탐조관광객을 맞을 예정입니다.
최현서 기자 (hschoi@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소방관들, 이상민 장관 고발…‘윗선 수사’ 계기 될까?
- ‘동의 없는’ 명단 공개 파장…여야 “선 넘었다”·韓 “법적 문제”
- “폼나게 사표” 이상민 거취·이태원 국정조사 공방
- 카타르 동행취재, 축구 대표팀 결전지 카타르 입성!
- ‘압사’ 고위험 골목 또 있었다…서울 도심에 6곳
- [단독] 자격증 도용해 기술평가 ‘뻥튀기’…평가기관이 주도
- 우리은행, 라임 펀드 부실 미리 알고도 판매 강행
- MBC에 수백억 추징…MBC “탈루한 적 없다…정보 유출에 의도”
- ‘재유행’ 위중증 증가에도, 고령층 접종률 10%대 “우려”
- CP 발행하고 계열사에 돈 빌리고…대기업도 자금경색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