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시험관 실패, 속상해 엄청 울어"(회장님네 사람들)[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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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시험관 시술을 시도했다가 실패했다고 고백했다.
자녀 계획에 대해 이야기하며 황보라는 딸을 낳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에 박정수가 시험관 시술 생각이 있는지 묻자, 황보라는 "준비하고 있다. 그런데 한 번 실패했다. 3개월 전부터 했는데 지금은 쉬고 있다. 보통은 10~20개씩 생성되는데 저는 아무래 해도 2개? 배란을 시켜도 배아가 안 돼 실패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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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황보라가 시험관 시술을 시도했다가 실패했다고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tvN스토리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김수미, 박정수, 황보라가 2세 계획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 아들'이자 '하정우 동생' 워크하우스 컴퍼니 차현우(본명 김영훈) 대표와 결혼했다.
자녀 계획에 대해 이야기하며 황보라는 딸을 낳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에 박정수가 시험관 시술 생각이 있는지 묻자, 황보라는 "준비하고 있다. 그런데 한 번 실패했다. 3개월 전부터 했는데 지금은 쉬고 있다. 보통은 10~20개씩 생성되는데 저는 아무래 해도 2개? 배란을 시켜도 배아가 안 돼 실패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험관에 실패해) 되게 스트레스 받고 속상하더라. 엄청 울었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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