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딸 낳고 싶어, 시험관 한 번 실패 속상해 울어” (회장님네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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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가 딸을 낳고 싶다고 밝혔다.
11월 14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황보라는 김수미, 박정수에게 임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박정수가 "시험관 준비하고 있냐"고 묻자 황보라는 "준비하고 있다. 한 번 실패했다. 3개월 전부터 했는데 지금 쉬고 있고"라고 답했다.
박정수는 "그게 쉬운 일이 아니구나"라고 반응했고 김수미는 "그렇게 어렵다고 한다. 그런데 되면 쌍둥이가 된다고 하더라"고 황보라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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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가 딸을 낳고 싶다고 밝혔다.
11월 14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황보라는 김수미, 박정수에게 임신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수는 황보라에게 “과일 예쁘게 깎으면 예쁜 딸 낳는다”고 말했고, 황보라는 “저 딸 낳고 싶다”고 받았다. 이에 박정수가 “시험관 준비하고 있냐”고 묻자 황보라는 “준비하고 있다. 한 번 실패했다. 3개월 전부터 했는데 지금 쉬고 있고”라고 답했다.
황보라는 “보통 난자가 10개, 20개씩 생성되는데 저는 아무리 해도 한 2개, 안 되는 거다. 실패했는데 결혼 앞두고 해서 좀 천천히 하자 했다. 되게 스트레스 받고 속상해서 엄청 울었다”고 임신 고민을 털어놨다.
박정수는 “그게 쉬운 일이 아니구나”라고 반응했고 김수미는 “그렇게 어렵다고 한다. 그런데 되면 쌍둥이가 된다고 하더라”고 황보라를 응원했다.
황보라는 “아기 가지는 노하우가 있냐”고 질문했고 김수미는 “우리 때는 얼떨결에 애 가져서 몰랐다. 난 입덧이 심했다”고 말했다. 박정수도 “우리 때는 애가 금방 들어섰다. 우리는 20대였다. 20대에 애 가졌다”며 첫 애를 24살에 낳았다고 했다. (사진=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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