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오창석, 김규선 협박 "권단아 내가 키워"[★밤TView]

이빛나리 기자 2022. 11. 1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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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게임'에서 오창석이 김규선을 협박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 강지호(오창석 분)는 설유경(장서희 분)을 통해 마현덕(반효정 분)의 오더를 받았다.

강지호는 '내 증손녀 유한별(권단아 분)을 데려와라'라는 편지를 받고 설유경에 "한별이 그냥 놔두십시오. 혜수(김규선 분)한테 그 짓만은 못합니다"라고 전했다.

설유경은 강지호를 찾아가 강한별의 교통사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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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마녀의 게임' 방송화면
'마녀의 게임'에서 오창석이 김규선을 협박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 강지호(오창석 분)는 설유경(장서희 분)을 통해 마현덕(반효정 분)의 오더를 받았다.

강지호는 '내 증손녀 유한별(권단아 분)을 데려와라'라는 편지를 받고 설유경에 "한별이 그냥 놔두십시오. 혜수(김규선 분)한테 그 짓만은 못합니다"라고 전했다. 주세영(한지완 분)은 설유경에 "한별이 데려오라는 오더야? 회장님 결심이 이 정도였어?"라며 놀랐다.

한편 강지호는 본인을 적으로 두는 유인하(이현석 분)에 "꼭 그렇게까지 해야겠어 유인하?"라고 물었다. 유인하는 "지호야 남들이 보면 네가 피해자인 줄 알겠다. 내가 피해자야. 뺏긴 걸 도로 찾는 건 나라고"라고 전했다. 강지호는 "좋아. 해보자. 넌 도로 뺏어가. 난 안 뺏기고 네가 가진 다른 것들도 아주 뺏어줄게. 지금부터 확실하게 유인하 너와 나 친구도 이복형제 계급장도 빼고 붙어보자"고 말했다. 유인하는 "그렇지. 이게 바로 강지호지. 좋아. 한번 붙어보자고"라며 도전장을 받아들였다.
/사진='마녀의 게임' 방송화면
이후 정혜수는 딸 강한별에 아빠 강지호와 이별했다는 사실을 알리며 눈물을 흘렸다. 강한별은 정혜수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강지호와 주세영을 발견하고 도로를 건너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설유경은 강지호를 찾아가 강한별의 교통사고 소식을 전했다. 설유경은 강지호에 "강 검사 한별이가 교통사고가 났어. 마지막 카드가 될 수가 있어. 유지호가 될 수 있는"라고 전했다. 강지호는 "그게 무슨?"라고 물었다. 설유경은 "골드 직인이 찍힌 회장님 카드 잊었어? 마 회장은 유지호보다 유한별을 더 원해"라고 전했다.

정혜수는 병원에 도착한 강지호를 보고 "알고 온 거지? 얼른 수혈하러 가자"라며 팔을 당겼다. 강지호는 "혜수야 약속부터 해. 한별이 내가 키워"라고 말했다. 정혜수는 "뭐?"라고 물었고 강지호는 "안 그럼 나 수혈 못해"라고 전했다.

예고에서 정민자(오윤홍 분)는 마현덕(반효정 분)에 강한별을 돌려달라고 애원했다. 마현덕은 실수로 정민자를 밀어 낭떠러지에서 떨어져 앞으로의 전개가 궁금해진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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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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