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억 건물주' 김나영, 7살 아들이 선물한 명품백 자랑…설현도 탐내네

[텐아시아=이준현 기자]

(사진=김나영 SNS)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의 선물을 자랑했다.

김나영은 14일 "신우가 선물해준 가방♥"이라고 적었다.

사진 속에는 아들 신우 군이 선물한 가방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나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아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가방과 귀엽게 그려 넣은 C사 로고가 웃음을 자아낸다.

또 꾸밈없는 모습으로 즉석 모델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나영의 군살 찾을 수 없는 놀라운 각선미가 돋보인다.

이를 본 설현은 "신우야 이모도"라며 가방을 탐내고 있어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김나영은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연애 중이다. 또 김나영은 최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건물을 99억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