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김규선, 딸 지키기 위해..반효정에 "맞짱 뜰 각오"[별별TV]

이빛나리 기자 2022. 11. 14.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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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게임'에서 김규선이 딸 권단아를 지키기 위해 반효정에 눈을 부릅떴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 마현덕(반효정 분)이 정혜수(김규선 분)의 집에 깜짝 방문했다.

정혜수는 마현덕 품에 안긴 한별이를 가로채 "한별이는 방에 들어가 있어"라며 마현덕을 견제했다.

이후 마현덕은 정혜수에 "한별이 잘 키웠더구나. 혼자 키우기 만만치 않았을 텐데"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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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마녀의 게임' 방송화면
'마녀의 게임'에서 김규선이 딸 권단아를 지키기 위해 반효정에 눈을 부릅떴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 마현덕(반효정 분)이 정혜수(김규선 분)의 집에 깜짝 방문했다.

마현덕은 강한별(권단아 분)을 보고 "우리 한별이 안녕"라고 인사했다. 정혜수는 "회장님이 저희 집에는 어떻게"라며 당황했다. 강한별은 "안녕하세요 할머니"라며 미소 지었다. 마현덕은 "한별아 증조 할미다. 이리 와봐 한번 안아보자. 우리 강아지"라며 한별이를 안았다. 정혜수는 마현덕 품에 안긴 한별이를 가로채 "한별이는 방에 들어가 있어"라며 마현덕을 견제했다.

이후 마현덕은 정혜수에 "한별이 잘 키웠더구나. 혼자 키우기 만만치 않았을 텐데"라고 전했다. 정혜수는 "혼자 키우지 않았어요. 애 아빠랑 할머니가 근처에 살았어요"라고 말했다. 마현덕은 "한별이 아빠 내 손자라는 건?"라고 물었다. 정혜수는 "들었습니다"라고 답했다. 마현덕은 "기분이 어떠냐"라고 물었다. 정혜수는 눈을 부릅뜨며 "내 딸 한별이 뺏어갈지도 모르겠구나. 정혜수 정신 바짝 차려 재벌가 회장님이랑 맞짱 뜰 각오해"라고 전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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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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