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송영규, 죽임 당했다…반효정·이현석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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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게임' 송영규가 의문의 남성에 의해 사망했다.
14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극본 이도현/연출 이형선)에서는 유민성(송영규 분)이 끝내 사망했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은 거대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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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마녀의 게임' 송영규가 의문의 남성에 의해 사망했다.
14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극본 이도현/연출 이형선)에서는 유민성(송영규 분)이 끝내 사망했다.
앞서 의사 가운을 입은 의문의 남성이 유민성의 중환자실을 찾아가 산소호흡기를 떼는 장면이 그려졌고, 남성이 병원을 떠난 직후, 유인하(이현석 분)가 아버지 유민성의 병실을 찾았다. 이어 유인하는 죽어가는 유민성을 붙잡고 절규했다.
마현덕은 아들 유민성의 묘 앞에서 "끝까지 무책임하고 제멋대로다, 거기서도 어미 원없이 원망해라, 웃는 얼굴로 마중 나와야 한다"라고 말했고, 유인하는 아버지의 죽음에 말없이 눈물을 흘렸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은 거대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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