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서비스장애 보상 논의 피해지원 협의체 구성

카카오가 지난달 판교 SK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발생한 서비스 장애 피해 보상 및 지원을 위해 외부 전문가와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했습니다.

'1015(일공일오) 피해지원 협의체'로 이름 지은 해당 협의체에는 카카오를 비롯해 소상공인연합회와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한국소비자연맹 등이 참여합니다.

협의체는 접수된 피해 사례들을 분석하고, 충분한 논의를 거쳐 전문성과 객관성, 타당성 등을 토대로 합리적 보상 기준과 정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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